20년전 소상공인이 시작한 셀프빨래방 시장이 전국적으로 2,000여개 이상의 시장으로 성장하였습니다.
빨래방점주님과 업계의 노고와 1인 가구의 증가 등의 상황이 합쳐져서 성장의 시기에 들어서게 되었습니다.

빨래방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발생되는 폐단과 최근 대기업에서 문어발식 사업 확장의 하나로 골목시장인 빨래방시장까지 진출하는 상황은 암담하기 까지 합니다.
이에 전국에 흩어져서 한 목소리를 내지 못했던 빨래방점주님들의 염원이 있었기에 저희 사단법인 한국빨래방협회가 발족하기에 이르렀습니다.

협회는 빨래방점주님들의 상생과 권익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중소기업 또는 생계형 적합업종에 지정되어 대기업의 진출을 저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동안 일부 업체는 스스로 상생을 위하여 영업거리준수를 위해 상권을 지킬 것을 결의하고 국회에서 기자회견까지 하였습니다.

전국 빨래방점주님 수고 많으십니다.
어렵게 시작한 가족생계형 빨래방사업. 가정의 행복을 지키는 사업이 될 수 있도록 협회가  지켜나가겠습니다.
협회가 일 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응원 부탁드립니다.

전국의 한 업소, 한 업소가 뭉쳐서 협회의 주인이 되시고
소상공인으로 사업하기 좋은 환경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사)한국빨래방협회가 될 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